제목 | 유커넥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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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6 | 성함 | master |
Q. comuoon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지난해 여름부터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재활 특화형 데이 서비스 '유피트'에서 이용자 분과의 대화 지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가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장소입니다. 기능 회복과 같이 원기를 회복하여 취업 등 삶의 의미를 가지고 풍요하게
지내는 액티브 시니어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omuoon을 활용하고 있는 것은 주로 물리 치료사가 이용자와 대화하면서 진행하는 개별 기능 훈련에서 입니다. 플로어에서는 빈틈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리드하는 직원의 목소리 나 BGM, TV의 음성이나 대화 등 활기 있는 분위기가 넘쳐납니다. 그 중에서 듣기 어려우신 이용자가
직원과 원활하게 대화하면서 안심하고 개별 기능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모습이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과 진행하는
체조를 할 때도 여러분 앞에서 움직이는 방법을 전하는 직원의 목소리가 구석 구석까지 전달되도록 이용하고 있습니다.
Q. comuoon 도입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적지 않습니다만, 제대로 활용하시고 있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다 된 상태에서 스위치가
켜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외출할 때 아이템으로 일단 장착하고 왔다는 분들이 드물지 않습니다. 운동하는 동안 귀에서 빠졌지만 눈치 채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는 등의 우스개 소리도 일상 다반사입니다.
comuoon은 격조 높은 디자인과 컴팩트하고 사용하기 쉬우므로 이용자 분에게 위화감을 주는 일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듣기 편하다"는 것은
comuoon 덕분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분도 많습니다. 사실, 이용자 분들에게는 구태여 comuoon 기능을 어필하고 있지 않습니다. 무심코 바라보고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 모르는 체 하고 "마법의 기계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유는 선입관을 가지지 않고, "듣기 편안하다”는 것을 실감 해 주셨으면
하는 이유에서 입니다.
결과적으로, 비록 보청기가 귀에서 빠져 있어도, 특히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재활에서 이용자 분의 기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며, comuoon이 잘 지원하고 있다는 증명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스트레스 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에 전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 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를 알려 주세요.
저는 의료 분야의 채용, 브랜딩 컨설턴트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 근저에는 어린 시절의 질병을 훈련으로 극복하고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꿈, 희망 등 정신적인 근간을 얻은 저 자신의 체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이나 생각을 집약하여 출범시킨 것이 재활 특화형 데이 서비스 '유 피트'입니다.
실제로 개호도가 낮아진 이용 대상자가 많고, 그 중에는 개호도 5에서 지원이 필요한 1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했습니다.
고령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심신이 모두 건강한 액티브 시니어가 늘고 있으며 세상은 변해갑니다. 시니어들의 취업이 증가하고 의료비가 감소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창출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 사회의 지원을 통해 그런 사회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올 가을에는 중중도(中重度) 개호도의
분을 대상으로 하는 '유피트' 2호점이 오픈 합니다. 물론 새로운 장소도 "잘 들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도록, comuoon을 활용하겠습니다.
Q.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실제로 comuoon을 사용해보고, 커뮤니케이션의 정확도가 높아 이용자와의 거리가 좁혀진 것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comuoon이 가져다 줄 가치가
개인의 삶을 바꾸고 기업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상상이 갑니다.
comuoon과 나카이시 사장은 저희 벤처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에서 나침반과 같은 존재입니다. "comuoon을 통하여 잘 들리는 것이
당연한 사회를 만든다"는 나카이시 사장의 비전은 산적한 과제들 앞에 경영자가 잃기 쉬운 "창업의 정신”을 상기시켜줍니다. 자신의 사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 그 계기를 comuoon이 가져다 줄 것으로, 저는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comuoon이 있는 것이 당연한 환경으로
경영자 각각이 목표로 할 만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위해서는 그렇게 느낄 만큼 큰 가치 있는 만남이 되었습니다.